2025년 6월 1일(주일), 임현수 목사님께서 안산하나교회를 방문하여 주일예배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안산하나교회는 탈북민 목회자인 최선화 목사님이 담임하고 있는 교회로, 탈북민 성도들이 중심이 되어 예배와 선교 사역을 이어가고 있는 공동체입니다.

이날 임 목사님은 탈북민 성도들과 깊이 공감하며, “여러분이야말로 이 민족 가운데 북한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누구보다 복음통일의 통로로 쓰임 받을 사람들”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자신 역시 고난의 시간 동안 탈북민들과 같은 눈물과 아픔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깊이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하셨습니다.

안산하나교회와 같은 공동체가 복음통일의 전초기지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고,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귀한 은혜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임현수 목사님의 이번 방문은 탈북민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며, 통일을 향한 하나님의 뜻에 어떻게 준비되어야 하는지를 다시금 깊이 새기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6.1 안산하나교회 예배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