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5년 3월 9일(주일), 함께하는 우리교회 주일 오전 9시와 11시 예배 시간에 임현수 목사님께서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북한에 949일간 억류되셨던 경험과 그 가운데서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시며,

회복과 소망의 복음이 성도님들의 심령에 깊이 다가오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씀 가운데 임 목사님은 “가장 어두운 자리가 오히려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는 자리”임을 강조하시며,

고난을 믿음으로 해석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시는지를 진솔하게 전해 주셨습니다.

두 차례의 예배 모두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하셔서, 북한선교와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에 함께 마음을 모으는 귀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함께하는 우리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신 임현수 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음 통일을 위한 하나님의 뜻이 교회를 통해 계속해서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 3.9일 함께하는우리교회 집회